

Appearance
창백한 피부, 붉은색 머리카락에 은회색 눈동자. 은회색 눈동자에는 붉은빛이 언뜻 비추어 가끔은 붉은색으로도 보인다.
얇은 머리카락은 잘 관리받은 듯 결이 좋으며 1학년 때와는 달리 앞머리를 살짝 넘겼다.(기분에 따라 내리기도 한다.)
갸름해진 얼굴형에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는 아직도 어린티가 나지만 이제 제법 성숙한 티가 나기 시작한다.
길을 가다 마주치면 한 번은 돌아볼 법 한 화려하고 빼어난 인상.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나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굉장히 차가워 보인다. 조금은 신경질 적으로 보이기도.
오너 기준 오른쪽에 꽤 화려한 귀걸이와 피어싱을 착용하고 있다.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산사나무. 용의 심근. 11인치. 단단함.
Wand

Personality
[오만함, 자존심이 강함]
자신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잘난 줄 알며, 자존심 역시 하늘을 찌른다. 절대 지고는 못 사는 성격.
[자기중심적인]
[제멋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남을 배려하는 태도는 어릴 때 만도 못하다.
오히려 어릴 때 보다도 더 제멋대로에 충동적이다.
[호불호가 뚜렷한]
호불호가 뚜렷하기에, 좋은 것은 매우 좋아하는 티를 내지만, 싫은 것은 또 엄청나게 질색한다.
[다혈질]
자신은 어른스러운 척, 침착한 척하고 싶어 하지만 굉장히 자제력이 약하고,
작은 도발에도 쉽게 응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변덕이 심함]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당장 손에 넣어야 하는 성격. 무언가를 갖고 싶을 때에는 굉장히 고집스럽고, 무엇이든 내걸 것처럼 군다.
하지만 변덕이 심해 막상 갖고 나서 흥미가 떨어지면 언제 원했냐는 듯 방치하고는 한다.
[철없음]
나이가 찼다고 차분한 척 하려하지만 여전히 철없는 성격이다.
[모순적]
본인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열등한 부분을 알고있고, 이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다.
ETC.
[이름]
풀네임은 사샤 발레리안 루블럼. (Sasha Valerian Rublum)
[루블럼家]
-타는 듯 한 붉은 색의 머리카락이 특징인 순혈 마법사 가문.
어느정도의 자금력을 갖추고 있고, 순혈가문이지만 머글에게도 꽤나 우호적이다.
-구성원은 꽤 적은 편이며, 루블럼가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본 사람들은 모두 그들에 대해 침착하며 사려깊은 사람이라 칭찬하고는 한다.
-루블럼가의 사람들은 대부분 슬리데린 출신이다.
-최근들어 돈이나 가족 구성원 등에 관련된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다만 루블럼가의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들이 그럴리가 없다고 하고는 한다.
[가족]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어머니는 머글 세상의 오페라 가수 출신 머글이며, 아버지는 순혈가 마법사 출신이다.
머글세상의 질병이나 아버지 가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해서는 현재 머글세상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는 현재 쉬고싶다며 은퇴하였고, 아버지는 머글 사회에서 부유했던 어머니 집안의 자금력으로 제법 큰 보석상을 운영 중이다.
-형제로는 7살 위의 머리 좋고 능력 좋은 형이 있다. 스큅으로 마법 능력은 전무. 머글 세상에서 일반인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사샤와 사이가 매우 좋다.
-부모님이 지나치게 사샤에게 오냐오냐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이 사샤의 성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 듯하다.
-호그와트를 다니고 나서부터 가족과의 교류가 줄어들었다.
-마법세계에서의 삶에는 고모가 도움을 주고 있다.
[애완동물 : 여우, 이름은 루비]
부모님이 애완동물로 삼으라며 데려온 여우. 새끼 때 무리와 동떨어져 죽을 뻔한 여우를 데려왔다고 한다.
원래 성격이 애교가 많은 성격인 건지, 사샤가 좋은 건지, 사샤에게 굉장히 애교가 많으며, 사샤를 잘 따른다.
사샤 역시 자신의 애완동물에겐 꽤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
[장신구]
집안이 보석상을 운영하기 때문인지 보석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장신구를 끼고 다닌다. 끼고 다니는 장신구의 종류는 딱히 고정돼 있지 않다.
1학년 때 끼던 귀걸이는 이제 질렸는지 1학년 때와는 다른 귀걸이를 끼고 다닌다.
그 귀걸이에 대해 물어보면 '질려서 버렸다.' 고 대답한다.
[향]
향에 민감하며, 좋은 냄새가 나는 것들을 좋아한다.
입고 다니는 옷은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향수를 뿌린 듯 좋은 향기가 난다.
기분이 안좋아보이는 날엔 조금 더 향이 독하고 진하다.
[음악적 재능]
형의 레슨을 도와주는 가정교사 덕에 우연히 알게 된 재능. 악기를 다루는 데에 재능이 뛰어나다.
특히 바이올린에 흥미를 보이지만, 어머니의 만류 때문에 딱히 더 나아가진 않고 있다.
[기타]
-머글과 혼혈에 대한 박해를 꽤 잘 깨닫고 있으며, 이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다.
-몸으로 하는 활동은 영 안맞는 듯 하다. 여전히 몸치같은 면이 있다.
-비위가 약하다. 특히 안좋은 냄새에 민감하다.
-자신이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비행 수업 이후로 깨달았다.
-1학년 때에 비해 상식이 늘었지만 여전히 모자른 면이 조금 있다.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다.
-직전 방학에 바이올린 때문에 손을 다쳐서 장갑을 끼고 다닌다.
-본인의 흑역사에 대해 언급하면 무척 싫어한다.
-머글세계의 질병에 대해 무척 비극적이며 끔찍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엔 자신의 가족들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중.







글쎄. 까먹었는데.
#오만한 #자존심이 강한 #자기중심적인
#제멋대로 #호불호가 뚜렷한 #다혈질 #변덕이 심함
#철없음 #모순적
무엇이든 원하면 갖고,
질리면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