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earance
붉은 머리카락에 은회색 눈동자. 은회색 눈동자에는 언뜻 머리카락의 붉은 빛이 비추어 가끔은 붉은색으로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인상.
산사나무. 용의 심근. 11인치. 단단함.
Wand

Personality
[오만함, 자존심이 강함]
자신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잘난 줄 알며, 자존심 역시 하늘을 찌른다. 절대 지고는 못 사는 성격.
[솔직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웬만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바로 뱉어버린다.
분위기상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은 겨우겨우 참아내지만, 그마저도 행동으로 다 티가 난다.
[호불호가 뚜렷한]
호불호가 뚜렷하기에, 좋은 것은 매우 좋아하는 티를 내지만, 싫은 것은 또 엄청나게 질색한다.
[다혈질]
자신은 어른스러운 척, 침착한 척하고 싶어 하지만 굉장히 자제력이 약하고,
작은 도발에도 쉽게 응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변덕이 심함]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당장 손에 넣어야 하는 성격. 무언가를 갖고 싶을 때에는 굉장히 고집스럽고, 무엇이든 내걸 것처럼 군다.
하지만 변덕이 심해 막상 갖고 나서 흥미가 떨어지면 언제 원했냐는 듯 방치하고는 한다.
[철없음]
어린아이 특유의 철없는 성격이지만, 본인은 자신이 굉장히 어른스럽고, 다른 철없는 아이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무지함]
오냐오냐 자란 탓인지 세상 물정에 무지하며 일반 상식도 조금 부족하다.
[마음이 약함]
아직 어리기 때문일까, 워낙 재수없는 성격에 가려져있지만, 꽤나 마음이 여린 편이다.
ETC.
[이름]
풀네임은 사샤 발레리안 루블럼. (Sasha Valerian Rublum)
[루블럼家]
-타는 듯 한 붉은 색의 머리카락이 특징인 순혈 마법사 가문.
어느정도의 자금력을 갖추고 있고, 순혈가문이지만 머글에게도 꽤나 우호적이다.
[가족]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어머니는 머글 세상의 오페라 가수 출신 머글이며, 아버지는 순혈가 마법사 출신이다.
머글세상의 질병이나 아버지 가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해서는 현재 머글세상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는 현재 쉬고싶다며 은퇴하였고, 아버지는 머글 사회에서 부유했던 어머니 집안의 자금력으로 제법 큰 보석상을 운영 중이다.
-형제로는 7살 위의 머리 좋고 능력 좋은 형이 있다. 스큅으로 마법 능력은 전무. 머글 세상에서 일반인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사샤와 사이가 매우 좋다.
-부모님이 지나치게 사샤에게 오냐오냐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이 사샤의 성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 듯하다.
-마법세계에서의 삶에는 고모가 도움을 주고 있다.
[애완동물 : 여우, 이름은 루비]
부모님이 애완동물로 삼으라며 데려온 여우. 새끼 때 무리와 동떨어져 죽을 뻔한 여우를 데려왔다고 한다.
원래 성격이 애교가 많은 성격인 건지, 사샤가 좋은 건지, 사샤에게 굉장히 애교가 많으며, 사샤를 잘 따른다.
사샤 역시 자신의 애완동물에겐 꽤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
[장신구]
집안이 보석상을 운영하기 때문인지 보석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장신구를 끼고 다닌다. 끼고 다니는 장신구의 종류는 딱히 고정돼 있지 않다.
다만 (캐릭터 시점) 왼쪽에 끼는 크고 화려한 루비석이 박힌 귀걸이는 꽤나 아끼는지 자주 끼고 다니고는 한다.
[향]
향에 민감하며, 좋은 냄새가 나는 것들을 좋아한다.
입고 다니는 옷은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향수를 뿌린 듯 좋은 향기가 난다.
[기타]
-나이도 어리거니와, 머글세계에서 나고 자라왔기에 혼혈이나 머글에 대한 박해가 심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어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공부든 퀴디치든 무엇이든 별 관심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님.
다만 남들에게 뒤처진다는 생각 자체는 매우 싫어한다.
-은근히 덜렁대는 몸치. 자신은 격하게 부정한다.
-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기에, 또래와의 관계에 어색해한다.
-비위가 약하다. 특히 안좋은 냄새에 민감하다.
-머글세계의 질병에 대해 무척 비극적이며 끔찍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뭐야, 그게 무슨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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