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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 용의 심금 / 12인치 / 아주 유연함

' 오리나무 ' 소재의 지팡이를 가진 이들은 대부분 완고하지 않고 유연하며 사려깊은 이들이라는 말이 있었다. 때문에 하티는 가장 처음 제 지팡이를 고를 때에 그것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손에 쥐었을 때 그 생각을 확신했다.

또한 오리나무 지팡이는 모든 목재의 지팡이들 중 비언어적 마법에 가장 적합한 지팡이이기에, '마술사'인 하티에겐 그 무엇보다 적합하였으리라. 심으로 사용한 ' 용의 심금 ' 역시 아이와 잘 맞았는데, 용의 심금 소재로 만들어진 지팡이는 주인과 강한 유대를 맺는다고 한다.

아이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저가 바라는 것을, 이 지팡이와 함께라면 이룰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괴팍하단 점도 퍽 마음에 들었다고.

 

-목재,심과 관련된 설정들은 ' 포터모어 '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ersonality

[ 여유, 자유로움, 격식 ]

 

어릴 적보다 여유롭고 어른스러워졌다. 그 자유로움엔 품위와 격식이 묻어났으며 누구에게나 호감가는 인상을 남겼으리라.

 

 

[ 자기애와 자존감, 짓궂음 ]

 

저학년 시절, 마냥 막내같고 어린아이같던 모습은 이제 없다.

조금 더 성숙해진 개구쟁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여전하다.

 

 

[ 탐욕 ]

 

그럼에도 아이의 탐욕은 끝 모르게 자라갔다. 끝의 끝까지.

ETC.

[ 마술 ] ' 마술사 '. 호그와트에 처음 입학했을 당시 아이는 마술을 넘치도록 사랑했으나 썩 능숙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입학 후 3년이 지난 지금, 그 세월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는 양 아이는 '완벽한' 마술을 구사하였다.

재학 내내 주변 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주었으므로 그들에게 물으면, 지금의 하티는 마치 마법을 쓰는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마술이다. 마술을 펼치는 순간의 하티는, 스스로에게 맹세컨데 마법사가 아니다.

 

 

[ 뵐베르크 ] ' 악을 행하는 자 '. 뵐베르크의 시초는 북유럽이었다.

북유럽에 가문의 본가가 있으며, 뵐베르크의 아이들은 대부분 덤스트랭에 입학했다. 극도로 '순수 혈통'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사랑하는 가문.

뵐베르크는 가문 대대로 '금속'을 사용한 사업을 이어왔다.

 

 

[ 가족 ] 하티는 뵐베르크의 직계로 어머니와 아버지, 위로 여섯 명의 형과 두 명의 누나가 있다.

뵐베르크의 순수혈통 우월주의는 여전하다. 막내아이가 '머글들의 문화'인 마술을 사랑하는 걸 썩 좋게 보지 않는 것도 여전하나, 나이가 덜 찬 지금 구태여 아이를 저지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 바람 ] 아이의 바람은 세상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 그 마음은 아직까지도 그 대로이다.

 

 

[ 향 ] 훌쩍 자란 키와 외관과 달리, 그 주위에 도는 머스크 향은 여전했다.

Relationship

헥토르 L. 퀸즐리 :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내 룸메이트

 

1학년 때부터 헥토르에겐 도움받았던 것들이 많았다. 사소하게는 제 마술의 피드백부터 이것저것. 어릴 적 철 없던 저를 내치지 않은 헥토르에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겸사겸사 북유럽 쪽으로 놀러왔다던 퀸즐리 가족의 숙박장소를 제공해주며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일방적일 지는 몰라도 저는 헥토르를 굉장히 가깝고 소중한 친구로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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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 #자유로움 #격식

#자기애와 자존감 #짖궃음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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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돌리지 말고, 눈 앞의 제게만 주목하세요.

마법인가, 마술인가?

​한 치의 빈틈조차 없는 완벽한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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