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nd
전나무/ 유니콘의 털 / 13.8 inch / 견고한
제 머리색과 같이 붉게 물든 전나무는 현재 아이에게는 약간 크게, 만약 아이가 성인이되면 적당한 크기로 다듬었다. 손잡이 부분을 구별하듯이 홈이 파였으며 끝은 주렁주렁 리본과 화려한 세공품이 달려있다. 하지만 전나무 지팡이가 제대로 된 짝을 만나면 -내 경험에 의하면 유머감각이 좋은 대담한 마법사가 어울린다 - 최상의 조력자가 되며, 주인에게 굉장히 충실하고 특별히 화려하고 극적인 마법을 부릴 수 있다./올리밴더 中
Personality
[잔망스러운 / 얄미운 / 쾌활한]
“에엥~ 그게 뭡니까! 하나도 안 웃긴데 말임다, 파핫!”
[솔직한 / 돌직구 / 필터링 없는]
“그런데 말임다… 배로 이동하다니 너무 구식 아님까?”
[속여먹기 쉬운 허당 / 쉽게 남을 신용하는 / 조심성 없는]
“열차에서 신발을 벗고 탄다고 한 사람 나오십쇼.”
[소유욕이 많은 / 욕심있는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거 일등하면 뭐 줍니까?”
“흠…. 그래도 역시 가장 잘하면 더 좋지 않슴까!?”
ETC.
1. 로로벨
마법사들의 박해가 심했을 시절. 서유럽의 스위스에서 몸을 숨기며 숨죽이던 순혈가문이 있었다. 수많은 일원이 머글에게 살해당해 머글에 대한 분노가 강했고 오직 자신의 동족을 지키자는 일념으로 질병을 막기 위해 의료쪽으로 연구하던 집안. 이후 아서의 성배로 마법세계에 평화가 온 뒤, 로로벨 가문은 의료의 연구와 공헌을 인정받아 지금은 수많은 부와 명예를 인정받는 순혈가문이 되었다.
현재는 성뭉고 병원의 치료사를 대대로 배출하며 가문의 일원은 많지 않다. 하지만 과거 가문의 사람들이 연구한 업적과 소수의 일원으로도 오직 마법사들만을 위한 헌신과 치료라는 일념으로 그 가문에 대한 소문은 호의적이다.
머글에 대한 증오가 강해 오직 순혈과의 만남으로 아이를 가졌지만 아직까지 마법사의 피가 많지 않아 순혈혈통의 스큅까지 허용하는 집안.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스큅인 부모에게 맡겨지며 마법사가 증명될 경우 가문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현재, 11살이 된 바실리가 스큅에서 태어난 순혈 마법사라며 집안으로 들여보냈다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2. 바실리
로로벨의 순혈 마녀와 순혈의 핏줄을 가진 스큅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스큅이였던 그의 아버지가 바실리를 키웠지만 호그와트 입학장이 날라오고부터 로로벨의 성씨를 쓰며 가문에 들어오게 되었다.
11살 이전까지는 아버지와 함께 서커스단을 이끌며 유럽 각지를 떠도는 자유로운 아이였다. 호그와트 입학장이 날아오고서부터 마법사임을 인지한 모양.
3. 인적사항
11월 11일생
쾌활하고 통통 튀는 목소리. 약간 중성적인 어조이다.
~슴까? ~임다. 체를 사용한다.
기본 체력이 높고 굉장히 유연하다. 서커스단에서 종종 기교를 연습해서 그런 모양.
상대방을 부를때는 항상 도련님이나 아가씨라는 호칭을 붙이거나 성씨로 부른다. 이름으로 부르는게 어색하다는 모양.
4.ect
호불호가 없지만 자기가 가져온 물건을 빼앗기는 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마법세계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가장 좋아하며, 대답을 해주면 세상에 빛이 그 하나밖에 없는듯이 먹이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한다.
유일한 취미는 양피지로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는 일. 어머니와는 친해져야겠다는 일념으로 편지를 보내고 아버지에게는 만나기 어려워서 일상을 빼곡히 적어내리고는 한다.
항상 지니는것은 색깔다른 공 3개. 그 외에도 서커스단에서 가져온 물품을 몇개 꺼내고는 하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매달려도 어련히 넘어가주자.





#잔망스런 #얄미운 #쾌활한
#솔직한 #돌직구 #필터링 없는
#속여먹기 쉬운 허당 #쉽게 남을 신용하는 #조심성 없는
#소유욕이 많은 #욕심있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말 두근두근 거리지 않슴까!?
호그와트의 피에로!

